출처 : 최신 뷰티 디바이스 리뷰 : W korea 매거진 2월 호
[ Photos by JONGWON PARK / Freelance Editor AELIM KIM ]
이거 써봤어?
재택과 집콕의 시대 덕분에
홈 케어 디바이스의 인기는 고공 행진 중.
그래서 준비했다.
뷰티 디바이스 좀 써봤다
하는 이들이 전하는
최신 뷰티 디바이스 리뷰.
2. 칙칙한 보디 피부를 환하게
춤을 추다 보면 몸 여기저기가 바닥에 쓸리고 닿아 상처가 나고 쉽게 착색되곤 한다. 무대에 설 때면 늘 신경이 쓰일 수밖에.
Y존도 레이저 제모로 꾸준히 관리하는데, 그동안은 별도의 애프터케어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 와중에 사용해본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는 제법 도움이 되었다. 디바이스는 옐로와 레드 LED 라이트로 화이트닝과 탄력 효과를 내는데,
빛을 내는 양쪽 패드를 연결하는 접합 부분이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어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신박한 제품.
덕분에 뒤꿈치나 무릎 등 관리하기 까다로운 부위에도 쉽게 붙여 사용할 수 있었다.
전용 화이트닝 크림을 바르고 LED를 20분간 번갈아 쬐어주면
기분 좋은 온열감이 전해지고 사용할수록 피부 톤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고 난 뒤 위생 상태가 걱정되면
충전과 살균을 동시에 해주는 크래들(케이스)에 넣기만 하면 고민 끝.
옷이 얇아지는 계절이 올 때까지 꾸준히 관리해서 그 어느 때보다 자신 있게 무대에 올라야겠다. - 류정아(안무가 겸 댄서)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왁싱이나 제모 후 거뭇해지거나 몸을 많이 사용해 착색된 피부로 고민인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더불어 임신 전후 호르몬으로 인해 피부 착색을 경험한 친구에게도 선물하고 싶다.
Curicare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
착색된 보디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기로,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어
Y존과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복사뼈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는 미백 전용 LED 디바이스.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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